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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초등학교 현악부, 아침 등굣길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 현악부 학생들이 참여한 아침 등굣길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음악회는 음악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현악부가 주최한 행사로, 등굣길 동문초 학생들에게는 공감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1일(금) 오전 8시 20분부터 약 20분간 본교 중앙현관에서 진행된 이 음악회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산동문초 현악부 단원들은 위풍당당하게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음악회는 첫 번째로 위풍당당이라는 악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화음이 조화롭게 흘러나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레미제라블, 슈퍼마리오, 캉캉, 학교가는 길, 이젠 안녕, 서산동문초 교가 등 다양한 악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서산동문초 현악부 학생들은 수개월간의 연습과 노력을 통해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했습니다. 학부모님과 관람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아침 등굣길 음악회는 중앙현관 안쪽 급식실 앞에서 열렸으며, 날씨가 추워서 장소가 협소했지만, 학생들의 열정과 음악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노력에 자랑스러워하며, 학생들은 소중한 발표의 기회를 잘 이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서산동문초의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이 음악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산동문초 현악부 학생들과 관련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관람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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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사과데이를 기념하여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학부모회가 등교 시간에사과를 나누어 준 사과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0월 24일 사과데이를 기념하여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학부모회가 등교 시간에 사과 배려 존중하는 서중 멋져요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사과를 나누어 주었다. 사과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일주일 전부터 썼던 사과엽서와 초코파이를 사과하고 싶은 친구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10월 31일(화) 하교 시간에는 또래상담동아리와 학생회에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도박 예방 캠페인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도박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명을 하고, 하드보드지에 붙여 챌린지를 완성했다. 11월 1일(수) 등교 시간에는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본교 교사들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없는 서산중학교, 너의 곁에는 또래상담자, 우리가 있잖아. 힘내!라는 구호를 외쳤다. 곰 인형과 토끼 인형 탈을 쓴 학생들 덕분에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었다. 11월 4일(토)에는 2023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에서 난타동아리 학생 8명이 식전공연으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방과 후 동아리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강경석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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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 볼링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과 교사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1월 2일(목) 방과 후에 2학년 교육복지학생과 일반학생 15명, 인솔교사 6명 총 21명이 관내 엑스존 볼링장에서 2023학년도 교육복지 심리정서지원-사제동행 볼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제동행 볼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생님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또래 친구와의 관계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허그쉼터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3학년은 11월 17일(금)에, 1학년은 11월 28일(화)에 각 학년 교육복지학생과 일반학생을 모집하여 방과 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제동행 볼링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볼링을 쳐서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교사는 수업시간이 아니고는 평소에 학생과 대화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볼링이라는 게임을 하며, 학생들과 함께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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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림유치원(원장 원화연)은 11월 23일(목)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체험활동 어울림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훌라후프 통과하기, 과자 따먹기, 협동 퍼즐 맞추기, 몸을 흔들어 스티커 떼기와 같이 팀을 이루어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건강 미니 운동회를 통해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유아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로 이어진 행복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다음 그리고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또래 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들과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며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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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림유치원(원장 원화연)은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만3,4세 유아들은 아하실험실, 자연놀이터, 도레미음악실 체험학습을 하였다. 아이들은 물로 소리를 낼 수 있어요라며 물 실로폰을 치며 노래를 부렀다. 만5세 유아들은 채움터 교육과정인 스타방송국, 다우리세계관, 튼튼스포츠센터 체험학습을 하였다. 스타 방송국에서 모델이 되어본 한 유아는 내가 텔레비전에 나오니깐 정말 신기해요.라며 표현하였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이 증진되고 건강한 유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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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백희현)는 지난 11월 9일 함께 이음 통합교육 동아리 2학년 12명 학생을 대상으로 우정을 나누는 빼빼로 플라워박스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함께 이음 통합교육 동아리 학생들은 원예 전문 강사와 함께 파베 꽃꽂이 기법을 배우고, 하젤, 클라란스 등 다양한 색의 장미와 카네이션, 유칼립투스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플라워박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빼빼로 데이의 유래와 올바른 우정 전달 방법을 생각해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직접 원예 활동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플라워박스를 만들며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예쁜 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더 즐거웠어요.라는 소감을 나누었다. 함께 이음 통합교육 동아리는 1,2,3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 7명과 통합학급 학생 20명 총 2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2023 학부모 참여 제안 다름 그리고 이음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 행복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관계 증진을 통한 긍정적 의사소통을 이끌어 내어 건강한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획되었다. 통합교육 동아리 활동 내용으로 학기 초 이음 쿠키 나누기를 통한 관계 증진, 소(소중한 친구들과의) 행(행복한) 성(성장 앨범) 인생네켓 촬영으로 친구, 선생님들과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그림동화 테라피, 원예 활동,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존중과 배려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산여중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나와 너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모두가 하나로 이어진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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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앞에서샘과 떠나는 교과 속 시간여행을 함께한 학생과 교사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0월 21일(토) 지도교사 6명과 학생 30명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과 남산타워로 2023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샘과 떠나는 교과 속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인 통합(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호국의 전당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쟁의 교훈과 전쟁의 예방, 평화적 통일에 대해 알아보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남산타워를 방문하여 독특한 구조와 형태 등이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된 이유를 찾아보는 시간여행이었다. 허그쉼터로 신청하거나 개별 문자로 보낸 구글(URL)을 이용하여 참여 여부 조사를 했으며, 참가한 학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전액 지원을 했다. 이○○ 학생은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에 관한 내용과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와 최근 개발된 무기까지 설명을 들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다녀와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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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작가와 학생들이 솔빛도서관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0월 20일(금) 15시 30분~17시 30분까지 본교 솔빛도서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권지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학생들의 독서능력 신장과 책 읽는 행복한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 학교 교육 중심으로서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에 기여 하고자, 충청남도 서부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2023학년도 서부지역 사서교사와 연계한 협력사업-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특강이었다. 권지영 작가는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찾아가는 예술가 및 파견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너에게 하고픈 말, 달보드레한 맛이 입안 가득이 있다. 희망 학생과 교직원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했으며, 개회 및 작가 소개, 작가의 강연, 질의응답(사전 질문 작성), 책 사인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작가의 작품을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미리 도서를 증정했으며, 도서를 읽고 스스로 질문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이O수 학생은 작가님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또 작가님 앞에서 시를 창작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작가님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독서 문화 경험과 독서 의욕을 북돋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지속적인 독서 흥미 유발을 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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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2023년 평생학습주간-박준 작가와의 만남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3년도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7일(화) 19시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해미도서관에서 박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해미도서관이 평생학습주간(11.1.~11.7.)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박준 작가와의 만남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쓰고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말하고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좀 더 지역주민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동네 도서관 평생학습주간 주제처럼 해미도서관이 누구에게나 항상 친근한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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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야외 중앙현관에서 서산여고인을 하나로 이어주는 모여락(樂)! 즐겨락(樂)! 밴드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규호)는 지난 11월 1일(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야외 중앙현관에서 서산여고인을 하나로 이어주는 모여락(樂)! 즐겨락(樂)! 밴드공연을 진행했다. 이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2023학년도 악기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팀 김관식 밴드, 밴드동아리, 메멘토 세 팀의 연주로 ☆안녕(조이) ☆에잇(아이유) ☆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 ☆옥탑방(엔플라잉)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하이키)라는 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미술동아리 다다가 공연 포스터 제작 지원을 했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고, 자신만의 예술을 표현했으며, 건전하고 다양한 학생 자치 문화와 특색있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밴드공연에 참여한 김○○ 학생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준비한 밴드공연이라 긴장되었지만, 친구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보람찼다. 열심히 준비했던 노래와 악기 연주를 학생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서산여고인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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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림유치원(원장 원화연) 에서는 11월 2일(목)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부모와 유아들이 함께 실천하는 지구야 지켜줄께 2023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참여수업은 다양한 바다 생물이 처한 환경 문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피노키오와 푸른고래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유아들이 버린 장난감을 재활용한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와 우유곽을 활용한 재생종이 만들기, 콩고기를 활용한 채식 햄버거 만들기 활동 등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원화연 원장은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서림 가족 모두가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환경 교육을 지속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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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운동장에서 소방대피 훈련에 임하고 있다.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규호)는 11월 1일(수) 13시 40분부터 서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교생 770명과 전직원 81명을 대상으로 본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대장(기관장), 부대장(소방안전관리자), 지휘통제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으로 자위소방대 조직도를 구성하여 행정실 주관(문완기 행정실장)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소방대피 훈련은 무각본 소방대피 합동훈련(지진, 화재)으로 실시했으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 보았다. 심폐소생술 마네킹으로 4분의 기적이라고도 말하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보기도 했다. 박○○ 학생은 훈련이지만,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를 하려면 잘 숙지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훈련인 것 같다.라고 훈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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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백희현) 사격부는 2023.10.23.~11.1.까지 10일 동안 아시아사격연맹(ASC)에서 주최하는 제15회 창원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스(Youth)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하였다. 단체전 금메달(최유리, 최하린), 개인전 금메달(김연우)과 은메달(최유리), 전남체고와 혼성으로 출전한 혼성단체전 은메달(최유리)을 획득,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단체전(금메달)에서 대회 8연패의 신기록 달성을 비롯하여 그동안 전국규모의 굵직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여 사격 명문 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서산여중 사격부는 이번 대회의 결과를 통해 이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회에서도 그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백발백중 서산여중 사격부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훗날 세계대회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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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10월의 마지막날 아침 등굣길에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10월 31일(화) 등굣길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학교가는 길 봉사단의 밴드 공연이 있었다.또한 서산동문초 학부모회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가는 길 봉사단은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단장 서정숙 장학사, 드럼 이완택 교육장, 특수교사, 주무관 등)로 플롯, 드럼, 기타 연주와 다양한 노래로 학생들의 등굣길을 응원하였다. 이날, 공연은 신호등, 문어의 꿈,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나를 외치다 등을 연주하고 노래하였다. 학생들은 노래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에 공감하고,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며 10월의 마지막날을 감성으로 채웠다. 서산동문초 많은 학생들이 학교가는 길 봉사단 밴드 공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마지막노래에 아쉬워하며 앵콜을 청하여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더했다. 서산동문초 학부모회에서는 아침밥먹기 캠페인으로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식사를 하자며 학생들에게 중요성을 안내해주고 떡과 음료수를 나눠주었다. 질서있는 태도와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는 많은 학생들에게 공연을 준비한 학교가는 길 봉사단과 캠페인을 주최한 서산동문초학부모회에서는 뿌듯함과 칭찬의 말씀을 전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함성과 박수로 학교가는 길 봉사단과 학부모회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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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남초] 학생 청렴문예행사 성료 사진](/files/cnenews/s_1698641876432_thumbnail.jpg?v1701536402)
서산서남초등학교(교장 박순자)는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의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고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렴문예행사를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 본교는 청렴 측정 결과 청렴 우수 유공학교에 선정되었으며 투명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생 부분 청렴문예행사를 추진하였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0편을 학교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입상 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품을 지급하였으며 전교 학생들의 청렴 의식 고취에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서산서남초등학교는 청렴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