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효과 | |||
작성자 | 이성영 | 작성일 | 2012-01-05 15: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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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 조회수 | 1438 | |
웹서핑 중 칭찬과 관련한 좋은 글이 있어 퍼날러 봅니다. ::: 잘못된 칭찬의 역효과 칭찬이란 사람을 변화 시키고 육성하는데 엄청난 힘이 있지만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안하는것만 못하고 독이된다. 그래서 매보다 무서운 칭찬이 있다. 그러므로 사랑은 무조건적(아카페)으로 하되 칭찬은 조건적으로 해야한다. (1)포괄적이고 애매한 칭찬 그리고 성과와 업적을 칭찬하면 안된다. 성과나 업적을 칭찬하면 경쟁심리를 유발시키고 성공시에 자만심을, 실패시에는 열등감을 불러 올수가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품성 칭찬은 아이의 "자기 효능감'을 키워 준다. 업적과 성과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상대방에게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어서 오히려 일을 망치게 할 수 있다. 부모의 기대가 아이를 평가 염려에 빠지게한다. (2)타고난 자질과 능력을 칭찬하면 안 된다. 타고난 자질을 칭찬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상대방의 "능력" 보다는 "노력을 칭찬하라" 상대방의 타고난 자질을 칭찬하면 그 사람이 교만해지고 노력과 성실성의 품성을 칭찬하면 그 사람은 좋은 품성을 계발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능력이 없어서 성과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노력을 했다면 칭찬을 받아야 하지만 능력이 있어서 그냥 노력하지 않고 낯은 성취를 이루었다면 칭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3)외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칭찬은 독이 된다. 동기를 말살하는 칭찬이 있다. 동기는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있다. 내적동기는 가치,보람,책임감,기쁨과 같은 품성적인 동기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성취감과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어떤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강하고 능동적인 힘이 있다. 외적동기는 보상을 받거나 처벌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동기이다. 보상이나 처벌과 같은 외적인 동기는 수동적이며 우선에는 강할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 매우 약해지고 만다. 이런 외적 동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성취의욕을 부추기는 것 같지만 그 깊은 속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성취와 도전에 대한 내적동기를 말살하는 역활을 한다. "칭찬스티커"가 아이에게 동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알고 보면 '칭찬스티커"와 같은 외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칭찬은 독이 된다. (4)잘못된 칭찬은 중독성이 강하며 중독된 칭찬에는 감당하기 힘든 보상이 따른다. 외모를 칭찬한다거나 성과나 업적을 칭찬 한다거나 선천적 자질이나 능력을 칭찬한다거나 외적인 동기인 보상을 주는 칭찬은 강한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애매하게 포괄적으로 습관처럼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칭찬에는 무감각해진다. 칭찬 중독증에 걸리면 칭찬을 듣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다시 스스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지 못하며 항상 권위자의 눈치만 살피면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애쓴다. 그리고 칭찬이나 보상이 없으면 아무일도 하지 않으려고한다. 한번 칭찬에 중독되면 그것을 해독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그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칭찬이라도 잘해야 하는 것이다. (5)형식적인 말뿐인 칭찬은 불신을 불러 온다. 사람들은 진짜베기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립서비스로 칭찬을 하는지 진심으로 우러나서 칭찬을 하는지를 잘 안다. 그래서 칭찬은 말로 만 하는것이 아니라 표정과 태도 모든 비언어적인 것을 포함해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칭찬을 하는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칭찬도 과도하게 퍼붓게되면 칭찬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되고 칭찬의 효과가 무디어지고 건성으로 듣게 되어서 칭찬이 오히려 불신을 받게 된다 내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아이를 크게 키우는 칭찬은 따로있다)저자/정윤경,김윤정 칭찬과꾸중의힘/성진아지음 = 에서 발췌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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