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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학부모회협의회에 엄마 같은 존재 김옥주샘을 폭풍칭찬 합니다 | |||
| 작성자 | 수지큐 | 작성일 | 2023-11-13 15: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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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피 | ***.***.***.41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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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산학부모회협의회장 김수지입니다. 올해가 임기가 마지막인 협의회장이라는 자리에서 '내가 이렇게 성장을 많이 했구나'하며 생각을 하는 그 순간 생각나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학부모지원센터 김.옥.주. 주무관님인데요... 우리 김옥주샘과의 저와의 인연은 2020년 새학기가 시작한 때였어요. 학부모회장을 처음 맡으면서 우리 학교 학부모회 활성활를 시키고 싶어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비를 신청하고 싶었는데 계획서를 써 본적이 있어야말이죠. 의욕과 열정만 가지고 무턱대고 교육청에 학부모지원센터로 전화를 했어요,. 담당자이시라며 김옥주샘께서 알던 사이처럼 너무 반갑게 받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회장님~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릴테니 교육청으로 방문해주시겠어요?" 저는 이 말한마디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거 같아요. 그때 선생님은 학부모회 건강한 활동에 대해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내가 가지고 간 계획서를 수정해주시기보다 너무 잘써오셨다며 되려 칭찬을 해주셨어요. 도서관 환경개선을 김옥주샘 도움으로 학교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덕분에 지금 제가 도서지원단 단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김옥주샘께서는 학부모회나, 서산학부모들이 수많은 질문을 하거나 하셔도 짜증 한번 내시지 않으며 우리의 마음을 잘 공감하며 응해주시고 행여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느끼실때도 우리를 잘이끌어가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부모회에서 행사 준비를 할때마다 항상 옆에서 마음으로 지지를 해주시고, 그 외에 예산이나 부족한게 없도록 지원을 해주시기도 하죠. 겉으로는 티내지 않으시며 마음으로는 잘해야 될텐데하시며 꼭 자식이 밖에 나가서 넘어질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넘어지면 엄마가 얼른 달려가 달래주고 싶은 마음, 때로는 스스로 단단해질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과 격려해주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는 우리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학부모회가 해야할 자리, 해야할 역할을 김옥주샘처럼 잘 아시는 분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이 분을 믿고 의지하며 제가 이 자리까지 와서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인정 받은 잘하는이가 아닌 노력하는 협의회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선생님~ 지금의 '김수지학부모회협의회장'은 다 선생님 덕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학부모님들과 저와 같은 마음을 학부모님들 대표로 제가 이렇게 우리 김옥주샘을 폭풍 칭찬과 자랑하고 싶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 1인 서산학부모지원센터 김,옥.주 주무관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서 학부모 담당이시라는 것이 저희에게 큰 행운이고 복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는 우리 학부모회와 김옥주샘~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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