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중학교 축구부학생들을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김윤숙 | 작성일 | 2010-04-26 14:3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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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 조회수 | 1188 | |
해미중학교 축구부 학생들!! 함께 생활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축구부 친구들의 모습 보면서 혼자만 알면 안되겠단 생각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총동창회 행사장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4월 25일 본교 운동장에서 해미중 제 20차 총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 축구부 기금을 주셨습니다. 이에 질세라 축구부원들도 약 600여명의 내빈들의 점심식사 수발을 아주 정성껏 했습니다. 누구 하나 몸 사리는 사람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스럽게 한 최우진을 비롯한 축구부원들!! 정말 여러분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2. 도서관의 단골 이용자 흔히 축구부원 하면 책과 거리가 먼 학생인 줄 압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3학년 이현성학생은 다독자에 여러번 선정될 정도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쉬는 시간이면 가장 먼저 달려와 책을 보는 그대들의 이름 바로 축구부원입니다. 3. 수업시간마저도 늘 집중하고 있는 축구부원들!! 1학년을 올해 맡으면서 또 한번 느끼는 것은 수업시간에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국어선생님인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이 바로 이런 때입니다. 누구나 자유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글을 발표할 수 있다는 점. 그들이 바로 양정환, 서동진, 김민수, 유화평, 이영찬, 박종범, 유병훈, 김태진입니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졸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가합니다. 그런 여러분이 있어서 샘은 늘 행복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수학문제에 골몰하고 있는 정환이!!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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