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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봉학교(교장 조종만)은2024월3월28일 (목) 3층 다목적실에서 40여명의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서산성봉학교 중등부 사물놀이부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 및 교직원 소개, 학교 일상생활 영상시청, 학교현황보고 및 학사일정 안내와 같은 학교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또한 학부모 청렴연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호자 연수, 교권보호 장애활동 예방 연수 등 다양한 보호자 연수와 함께 학부모 총회가 진행되었으며 그 후 학교 공간 순회와 급식 체험을 통해 서산성봉학교 학생들의학교생활을 직접 경험해보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교교육과정 설명회가 가정과 학교가 학생을 함께 성장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교육 공동체로서 함께 의논하고 참여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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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제60회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행사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로 60회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진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시를 만나는 곳, 한 권의 시집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 「문학살롱 시작(詩作)」 매일 랜선 시 필사 프로그램▲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 읽기」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 「시-보고」 좋아하는 시를 필사 및 전시▲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매일의 행복을 조약돌에 적어 함께 도서관 오브제 만들기▲ 「5분 완성, 시 그림책 퀴즈」▲ 「도서관의 날, 주인공에게」▲ 「봄 시 봄」 북큐레이션▲ 「그림책 원화 전시」 8종의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훈 관장은 도서관 주간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긍정적인 도서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 누리집(hmlib.c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688-0351)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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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훈)는 지난 21일(목) 18시 30분 서산공업고등학교 청운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고, 올해 진행될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부모들은 학생 생활지도 방침과 함께 군(軍) 특성화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자녀 교육을 위해 알고 있어야 할 다양한 교육적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이어진 학부모 총회에서 학부모 위원 선출과 학부모회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녀가 학습하는 교실로 이동해 담임교사와 함께 학급 운영 방향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관련한 상담을 이어갔다. 이경훈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려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 그 시작의 문을 오늘 열었다. 서산공고 학생들이 국가 산업발전과 지역경제를 이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자랑스러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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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림유치원(원장 주형숙)은 3월 4일 서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8회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입학 허가 선언, 원장선생님 말씀, 담임 발표 및 교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입학식 후 유치원으로 이동하여 보호자와 함께 유치원 교실을 돌아보고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급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여한 한 유아는 유치원에 재미있는 장난감이 많아서 빨리 오고 싶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입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서산서림유치원 교사진은 유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놀면서 배우는 행복한 유아로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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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도형초)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3월 27일(수) 9시 30분부터 11 시 30분까지 서산시 고북면 소재의 서산청년농부권실한딸기농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오늘 딸기농장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직접 딸기를 따보고 현장에서 맛보는 딸기 수확 체험을 하 며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사전지도로 딸기농장에 대해 알아보고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길을 잃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학습 당일에도 안전지도와 현장 체험학습 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딸기 농장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농장에서는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운 후,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딸기 잎사귀의 생김새와 다양한 딸기의 색과 모양등을 관찰했다. 또 자신이 수확한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온몸으로 붐 내음을 물씬 느끼고 식물의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가 지며수확의 기쁨을 알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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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봉학교(교장 조종만)는3월4일 (월), 본교 3층 다목적실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2교시)과 개학식(3교시)을 진행하였다. 총 50명(초등학교 17명, 중학교 10명, 고등학교 10명, 전공과 13명)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의 입학 선서가 이루어졌으며,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따뜻한 마음과 진심어린 격려가 오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조종만 교장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 활동에 전념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것을 응원하며,신입생들 한 명 한 명을 따뜻한 격려로 맞이하였다. 서산성봉학교에서 떨리지만 행복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나가기를 응원하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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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림유치원(원장 원화연)은 2023년 12월 27일(수) 제17회 졸업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서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서산서림유치원 졸업생 34명과 교직원, 학부모는 함께했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졸업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졸업증서 및 상장 수여, 축사, 축하인사 동영상, 졸업가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하는 34명의 유아들은 졸업가에 맞추어 신나는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졸업식이 마무리되었다. 졸업식을 마무리 하며 유아와 학부모는 강당 한 켠에 마련되어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함께했던 선생님과 아쉬운 인사를 했다.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할 서산서림유치원 졸업생들에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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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2023년 12월 22일(금) 제 74회 졸업식과 1~2학년 종업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4년 만에 체육관에 모여 대면으로 실시되었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상장과 졸업장은 사전에 담임 교사가 학급에서 수여하고, 식장에서는 학생 대표에게만 졸업장을 수여하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이 되었다. 317명 졸업생의 앞날을 축하하는 기타 공연으로 시작하여, 교장 선생님의 격려 말씀을 경청하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축사를 들었다. 강경석 교장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사태를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는다. 노력은 반드시 댓가가 있으니 중학교 생활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고등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길 바란다.며 2023학년도 졸업생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어 학년별 작은 축제에서 1등을 한 3학년 10반 학생들의 노래 촛불 하나를 모두 촛불을 흔들며 함께 부르고, 전체 졸업생들이 만든 립덥영상을 보며 아쉬움 속에 식을 마무리했다. 특히 졸업생들에게 보내는 전 교직원의 영상메시지와 졸업생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웃음과 감동으로 식장이 술렁거렸다. 졸업생들은 반별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서로의 미래를 축복하며 졸업식을 마쳤다. 제 74회 졸업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산중학교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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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업고등학교 최민주 교사는 이제는 제자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할 때가 왔다며 멋쩍게 웃었다. 새내기 교사인 걸 학생들이 알면 혹시라도 깐 보일까봐 교사 경력을 살짝 부풀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과 웃고 울며, 충돌하고 갈등하면서 학생들이 정말 원하는 선생님은 오랜 경력이나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겪었다. 영어선생님이 되기 위해 공부에 열심이었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처음 부임한 학교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이때 최 교사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내세운 것은 다름 아닌 온라인 게임. 공부만 할 줄 알 것 같았던 담임선생님의 깜짝 놀랄만한 준 전문가급 실력에 학생들은 경악했고, 이 덕에 교사와 학생이 아닌 같은 편(?)을 먹을 수 있는 물꼬가 터졌다. 최 교사는 이후 아이들의 말이라면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고 관심을 가졌고, 이런 모습을 본 아이들도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매가리 없던 교실에는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PC방과 노래방도 함께 가고, 스티커 사진도 찍을 정도로 친해지면서 정밀기계과 1학년 1반 교실에는 서로에 대한 비판이 사라졌다. 서로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면서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된 탓이다.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요즘 교육 현실에서 이정도의 성과를 거둔 것도 대단하지만 최 교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려 한다. 선생님이나 스승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떠나 같은 시대를 조금 먼저 살고 있는 인생 선배로서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제자들이 귀중한 십대를 하루살이처럼 살지 않도록 그리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함께 찾아나갈 심산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기억 못한다지만 저는 올챙이 적 마음을 잊지 않고 꼭 기억하려 합니다. 저의 잘못이나 미비함을 보고도 저를 판단하지 않고 제가 돋보이는 부분을 키울 수 있게 응원해준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저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출처 : 충청뉴스라인(http://www.ccnews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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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고(조규호)는 지난 11월 27일 천안 단국대학병원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응급의료 교육의 활성화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3명이 1팀이 되어 2인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능력을 평가하였다. 한아름 보건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과정 및 방법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학습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학생들은 응급의료 대처능력을 길렀다. 이를 통해 서산여고 팀의 경연은 응급상황 구성이 창의적이고 심장압박, 호흡능력 모두가 연습을 많이 한 모습이 그려질 정도로 완벽했다.는 감상평을 들을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노윤서, 박연수, 유효리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많은 지식을 공부하여 관련 지식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받아서 너무 행복했고 이제는 어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누군가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다는 자신감과 뿌듯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이끌어주신 보건 선생님께 감사하고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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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교장, 김지용)는 2023년 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 다름 그리고 이음을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성공적으로운영하였다. 다름 그리고 이음 사업은서산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특수학급 설치교의 통합학급 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로 이어진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산중앙고등학교는 오고 싶은 특수학급, 알고 싶은 특수학급 만들기를 목적으로 두리 두잇(DO IT), 함께 나눔, 서로 이음 3가지의 주제로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대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각종 행사를 서산중앙고 일반학급 또래도우미 친구들(33명)과 특수교육대상 학생(45명)들과 함께4월부터 11월까지진행하였다. 4월 편견-차별극복 장애공감 아침 조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특수학급 초청의 날(카페체험, 장애이해 포토 머그컵 제작, 나만의 굿즈 만들기, 스쿨캠핑), 이미지메이킹 교육, 의쌰의쌰 교내 체육대회, 11월 특수학급 직업체험의 날을 끝으로 1년간 다름 그리고 이음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다름 그리고 이음 프로그램을통해 통합학급 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했고서로에 대한 다름을 인정하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대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차별하지 않고 편견 없이함께하는계기 되었다. 서산중앙고등학교는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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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백희현)는 지난 11월 24일 함께 이음 통합교육 동아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음 컵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장래 희망이 제과제빵사인 학생 2명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과제빵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학교 인근 지역사회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점에서 외부 강사와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재료 선택과 계량부터 시작하여 만드는 순서에 따라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컵케이크가 점차 완성되었다. 학생들이 선택한 종류에 따라 달콤한 초코 컵케이크, 고소한 피넛크림 컵케이크, 새콤한 유자 컵케이크, 건강한 녹차 컵케이크가 완성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제 꿈인 제과제빵사 직업 체험도 하고, 친구들과 예쁜 컵케이크도 만드니 너무 좋아요., 1년 동안 친구들에게 고마운 점이 많았는데 마지막 활동으로 맛있는 컵케이크 만들기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산여자중학교 함께 이음 통합교육 동아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 행복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산여중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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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백희현)는 지난 11월 29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예술제 자기주장발표부문, 공연부문, 전시부문에 참가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자기주장발표부문에서 1학년 이은서 학생은 하나뿐인 내 편이란 제목으로 미래의 포환 꿈나무 자신의 이야기와 소중한 가족을 소개하며 2위 은상을 수상, 2학년 한지혜 학생은 가족의 특별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가족이 특별한 이유 3가지를 정리하여 발표하고 3위 동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이은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무척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동안 글을 쓰고 준비한 부분을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큰상을 받으니 더더욱 기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부문에서 서산여중 학생들은 1년 동안 2023 장애학생 문화예술교육활동에서 배운 우쿨렐레 악기로 신호등, 문어의 꿈, 우쿨렐레 노래해요.를 연주하며 하나 된 공연을 통해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우쿨렐레와 어울리는 하와이 느낌의 의상을 준비해서 그동안 연습한 우쿨렐레 연주를 했는데 너무 뿌듯해요.라는 소감을 나누었다. 전시부문(그리기 대회)에서 3학년 정우리 학생의 작품 자유를 꿈꾸는 우리 가족은 동상을 수상하며 입상한 16점의 작품은 전시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관람했다. 이번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예술제는 특수교육 학생들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자신감 증진을 통한 사회로의 전환 기회를 제공하여 통합학급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자기표현, 주장의 기회를 통해 참여 학생은 물론 함께한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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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초등학교 현악부, 아침 등굣길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 현악부 학생들이 참여한 아침 등굣길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음악회는 음악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현악부가 주최한 행사로, 등굣길 동문초 학생들에게는 공감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1일(금) 오전 8시 20분부터 약 20분간 본교 중앙현관에서 진행된 이 음악회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산동문초 현악부 단원들은 위풍당당하게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음악회는 첫 번째로 위풍당당이라는 악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화음이 조화롭게 흘러나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레미제라블, 슈퍼마리오, 캉캉, 학교가는 길, 이젠 안녕, 서산동문초 교가 등 다양한 악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서산동문초 현악부 학생들은 수개월간의 연습과 노력을 통해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했습니다. 학부모님과 관람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아침 등굣길 음악회는 중앙현관 안쪽 급식실 앞에서 열렸으며, 날씨가 추워서 장소가 협소했지만, 학생들의 열정과 음악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노력에 자랑스러워하며, 학생들은 소중한 발표의 기회를 잘 이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서산동문초의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이 음악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산동문초 현악부 학생들과 관련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관람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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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사과데이를 기념하여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학부모회가 등교 시간에사과를 나누어 준 사과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0월 24일 사과데이를 기념하여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학부모회가 등교 시간에 사과 배려 존중하는 서중 멋져요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사과를 나누어 주었다. 사과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일주일 전부터 썼던 사과엽서와 초코파이를 사과하고 싶은 친구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10월 31일(화) 하교 시간에는 또래상담동아리와 학생회에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도박 예방 캠페인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도박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명을 하고, 하드보드지에 붙여 챌린지를 완성했다. 11월 1일(수) 등교 시간에는 또래상담동아리, 학생회,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본교 교사들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없는 서산중학교, 너의 곁에는 또래상담자, 우리가 있잖아. 힘내!라는 구호를 외쳤다. 곰 인형과 토끼 인형 탈을 쓴 학생들 덕분에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었다. 11월 4일(토)에는 2023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에서 난타동아리 학생 8명이 식전공연으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방과 후 동아리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강경석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