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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상영수산 '명제권' 대표, 대산고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대산고] 상영수산 '명제권' 대표, 대산고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사진](/files/cnenews/s_1749785511143_thumbnail.jpg?v1749834001)
상영수산 명제권 대표가 6월 10일, 대산고등학교(교장 박시윤)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명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따뜻한 뜻을 전했다. 학교 측은 귀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을 교육 여건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따뜻한 상생을 보여주는 사례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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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또래, 사랑의 민감도를 높여라”

서산초등학교(교장 도형초)는 13일(금)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의 의미로 추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급 이동 통로에서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최로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이 열려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 또래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공감 및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하고, 교내 따돌림 및 갈등 해결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언어폭력, 신체폭력, 사이버폭력, 괴롭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우관계가 정착되어 학교 적응력이 향상 및 학교폭력 예방 및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으로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학교폭력 멈춰라는 슬로건 아래, 친구 간 메시지를 나누고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동아리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실천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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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 '제18회 예작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대상 수상!
![[서령중] '제18회 예작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대상 수상! 사진](/files/cnenews/s_1749697533635_thumbnail.jpg?v1749834001)
지난5월3일(토),예작 음악사가 주최한제18회 예작 음악 콩쿠르에서 서령중학교(교장 임재원) 2학년5반 한나윤 학생이 피아노 부문에서 학년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5월30일 금요일,서령중학교 교장실에서 열렸다.임재원 교장 선생님은 상장을 직접 전달하며학교를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둬 준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수상 이후 한나윤 학생은시간이 많지 않아 조급한 마음도 있었지만,오히려 그 덕분에 간절한 마음으로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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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보호자 대상 진학소통마당 운영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6월 11일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대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AI데이터 시대 자녀의 진로 진학 준비 방법이란 주제로 진학소통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덕산고 교사인 지준모 강사를 초청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속에서 2026~2027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에 대해 다뤘다. 진학을 위해서 학생들이 갖춰야 할 자질과 태도, 생기부 준비 방법 등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함께 알려줬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이를 완벽히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이제 내 아이가 입시를 겪을 나이가 되니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부분이 해소된 것 같다., 유익한 내용을 다뤄줘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교장 이수종은 자신의 아이를 믿고 맡겨주신 보호자님들께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 마련한 자리가 좋았다는 평이 많아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님들께 진로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한구 이사장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는 대입 진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학생뿐 아니라 보호자님께도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행사를 다수 진행하여 보호자님들께 좋은 정보를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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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남초) 진화하는 범죄, 준비하는 부모 되기

서산서남초등학교(교장 지용현)는 6월 12일(목)에 진화하는 범죄, 준비하는 부모 되기라는 주제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보호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산경찰서 황OO 순경을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보호자 교육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는 시기에 적절한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SNS를 통한 성범죄 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최근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앱과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성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10대 청소년들이라는 점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에서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도 가해자도 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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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초] 생활 속 작은 실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부성초] 생활 속 작은 실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사진](/files/cnenews/s_1749619324200_thumbnail.jpg?v1749834001)
부성초등학교(교장 한희경)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1학기 환경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2학년은 모아모아 우유팩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다 마신 우유팩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제출한 뒤, 환경 동아리에서 지곡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 휴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3~4학년은 탄소중립 교육 후 폐박스를 활용해 환경보호 피켓을 직접 제작하였다.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 시간에 피켓을 들고 학교 곳곳을 돌며 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고, 교장실을 방문해 캠페인의 의미를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더불어 생활 속 숨은 플라스틱을 초성 퀴즈로 알아보며, 우리 주변의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알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5~6학년은 환경 보드게임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을 익힌 뒤, 학교 주변과 마을 일대를 돌며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쓰레기를 줍고 자연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지구를 조금 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이번 환경 교육주간에는 공휴일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 챌린지도 함께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 형태로 구성하여, 학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희경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생각하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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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남초) 불이야! 불이야! 훈련도 실전처럼

서산서남초등학교(교장 지용현)는 6월 11일(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오늘 훈련은 전교생이 먼저 화재 대피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안내 방송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훈련이었다. 무려 천명이 넘는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하는 훈련이었는데,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이 실제 화재가 일어난 것처럼 진지하게 참여하였다. 대피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과 시범을 보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꺼보았다. 화재가 일어나지 말아야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늘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통해 훈련도 실전처럼 합동소방훈련을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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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새뜰유치원) 마음을 열어가는 보호자 연수 ‘MBTI 우리 아이의 기질을 알았어요’

모든 사람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기질과 성격이 다르다. 그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은 존중받고 서로 존중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예천새뜰유치원에서는 2025년 6월 10일(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MBTI 우리 아이의 기질을 알았어요 보호자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MBTI 이해하기,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의 마음 이해하기, 배우자의 성향 이해하기와 긍정적 상호작용하기, MBTI를 고려한 나와 우리 아이의 진로 선택하기라는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보호자들은 MBTI 요소 하나 하나를 알아보고, 아이의 성향을 생각해보며 어떠한 MBTI를 가지고 있을지 예측하는 시간도 가져 보았다. 연수에 참석한 보호자는 아이의 기질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가정은 아이들의 가장 중요한 울타리이다. 이 울타리 속에서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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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춘중, 인성교육주간 맞아 학부모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 실시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이완택)는 인성교육주간을 맞아 2025년 6월 10일(화), 학부모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와 사랑으로 학교폭력 NO!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 나서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말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특히 학부모회는 학교폭력 OUT의 의미가 담긴 필기구를 직접 준비해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동체의 의지를 표현했다. 학생자치회 또한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배려와 이해의 문화가 학교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서산부춘중학교는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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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아래 빛난 열정, 대산중 체육대회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렸다.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져 체육대회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열정은 그 어떤 날씨도 막지 못했다. 비는 이내 그쳤고, 따가운 햇살 없이 선선한 바람만이 불어와 운동하기 딱 좋은 하루가 펼쳐졌다. 운동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준비로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학교 곳곳에선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대열을 정비했다. 대산중학교의 전교생은 대산과 한뫼 두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긴줄넘기, 축구,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실력을 겨뤘다. 단체 줄넘기에서는 팀워크가 빛났다. 처음엔 박자 맞추는 게 어려웠는데, 연습할수록 점점 하나가 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학부모님과 함께 해서 더욱 긴장되고 재미있었요. 2학년 김○○ 학생은 얼굴에 땀을 흘리며 활짝 웃었다. 이어진 줄다리기에서는 팀원들이 하나 되어 외치는 구호가 운동장을 울렸다. 모두가 온몸을 써서 줄을 잡고 버티는 모습은 어느 종목보다도 뜨거웠다. 옆에서 응원하던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모두가 함께하는 경기였기에 이기면 함께 기뻐했으며, 져도 서로를 다독였다. 가장 치열했던 건 남학생 씨름 결승전. 숨을 죽인 관중 속에서 두 학생이 흙바닥 위에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순간, 힘찬 기술 한 번에 경기가 마무리되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졌다. 여학생들은 훌라후프와 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도 팀 응원에 나서며 현장은 온통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교감선생님의 유연성과 과학 선생님신 박OO 선생님의 대결이 박빙이어서 학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는 전교생의 눈과 목소리가 결승선으로 향하며 가장 큰 응원이 쏟아졌다. 3학년 이○○ 학생은 마지막 체육대회라 더 열심히 뛰었어요. 후배들이랑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전했다. 교사들도 뒤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돕고 응원했다.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스포츠가 주는 교육적 가치가 얼마나 큰지 다시 느낍니다라고 담임교사 황O 선생님은소감을 전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학생들의 열정은 그 어떤 햇살보다 눈부셨다. 뛰고, 웃고, 소리치며 함께 만든 하루. 체육대회는 승패를 넘어, 대산중 학생들의 우정과 도전, 그리고 성장을 한껏 담아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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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남초) 학교폭력 멈춰!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해요!

서산서남초등학교(교장 지용현)는 6월 10일(화)에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직접 오셔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히 요즘 학교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살펴보았다. 각종 SNS나 딥페이크 등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직접 들으면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으며 주변에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없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학교폭력 없는 서산서남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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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다채로운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 운영
![[대산고] 다채로운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49519226378_thumbnail.jpg?v1749834002)
대산고등학교 (교장 박시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월 2일에는 대산고등학교 학부모회 가온길이 주최한 행사로, 학생들을 대상으로나만의 리유저블 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리유저블 컵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컵에 이름이나 별명을 라벨 프린트로 출력하여 네이밍하여 나만의 컵을 만들었다. 행사를 진행한 학부모 회장 김인애는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며, 환경에 대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의 환경보호의 의지를 알수 있었다.고 전했다. 6월 5일에는 대산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지구재구가 진행하는 이건 어떻게 분리수거하는 걸까?를 진행했다. 평소 분리수거하기 헷갈렸던 각종 쓰레기를 제비로 만들어 비밀 뽑기를 한 후,해당 분리수거 바구니에 공을 넣는 활동으로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정확한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할 수 있었다. 도전에 성공한 친구들에게는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였는데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 한번 환경을 생각했다는 학우들의 평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사진전을 개최해 학생들에게학교에서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의 삶을 위해 행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산고등학교 교장 박시윤은 대산고 학생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 놀랬다.면서 이번 환경 교육 주간에 배운 다양한 환경 지식이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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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한 걸음, 서산초 교통안전캠페인 열다

서산초등학교(교장 도형초)는 10일(화) 학교 정문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님과 학생회 임원 등이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보행자 먼저!, 음주운전 절대 안 돼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내 주요 교차로를 돌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 이륜차 안전모 착용,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의 실천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서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보행자 사고가 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오늘 캠페인이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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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지역사회를 톺아보는 2025학년도 1학기 창의융합캠프 운영
![[대산고] 지역사회를 톺아보는 2025학년도 1학기 창의융합캠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49518839686_thumbnail.jpg?v1749834002)
대산고등학교 (교장 박시윤)는 지난 5월 21일부터 1,2 학년 대상으로 지역 사회를 톺아보는 창의 융합 캠프를 운영했다. 작년부터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를 인문 사회 과학 환경의 관점으로 분석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대산공단에 위치한 석유화학공단에 대해 탐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26명의 학생들은 사전캠프 활동으로 석유화학에 대한 사전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관련 도서를 읽고 질문지를 작성하는 활동과 석유화학공단과 관련된 기사를 분석하는활동을 진행하였다. 5월 29일엔 사전캠프 활동을 바탕으로 LG화학 대산공단의 실제 견학을 통해 지역의 석유화학공단이 지역 사회에 주는 영향에 대해 학습하였다. 특히 사전 캠프 시간에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궁금한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질문하였으며, 이에 엘지화학 대산 공장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의 뜻깊은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차후 이와 관련된 사후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된 보고서를 작성하고 산출물을 제작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 융합형 사고를 넓힐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계획이다. 함께 체험학습에 참여한 대산고등학교 교장 박시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서산 경제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LG화학공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석유 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교장으로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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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은하수 동아리, 상상이룸 나눔마당 체험부스 운영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의 천체관측 동아리인 은하수는 지난 6월 7일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하여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학교에서 참여했으며 서일고 은하수 동아리는 태양 관측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태양의 구조를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고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태양을 관측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 평상시에 잘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이정우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해봤던 관측 활동을 내가 직접 사람들에게 해주니 감회가 새로웠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황경우는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계획하고 연습도 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뿌듯했다.며 직접 알려주고 체험해보는 활동이 학생들에게 좋은 자산으로 남았을 거라 생각하고,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